담배 안 준다며 노숙자가 행인 찔러 _어린이 학교 달팽이 카지노 전화_krvip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나가던 행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40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행촌동 지하도에서 노숙을 하다 지나가던 서울 행촌동 33살 정모 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으나 정 씨가 들은 척도 않고 지나가자 가지고 있던 흉기로 정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 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얼굴을 20여군데정도 찔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