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거래소 대표단 방한 _오늘 컵대회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대표단이 한국기업에 대한 상장 유치활동을 위해 우리나라에 옵니다. 조지 우조 전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뉴욕증권거래소 대표단은 뉴욕에 상장을 추진중인 한국통신, 그리고 신한은행과 주택은행을 각각 방문해 상장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한국 증권거래소가 전했습니다. 이들 대표단은 또 이미 상장되어 있는 한국전력과 포항제철, SK텔레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한국기업들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외자조달이 쉬워지는데다 한국경제와 기업의 신인도도 개선되기 때문에 해외자금 조달비용을 낮추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