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주택가에 강도 _베팅 게임에서 돈을 따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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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48살 박 모 씨의 집에 30대로 보이는 괴한이 침입해 현금 2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집밖에서 전화를 하고 있던 박 씨의 딸에게 이삿짐 센터 직원인데 잔금을 받으러 왔다며 접근해 집안으로 들어온 뒤 박 씨 등을 흉기로 위협해 묶고 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의뢰하고,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