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 확대 _몬스터 카드로 이기는 것이 유리하다_krvip

다음달 1일부터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이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으로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경쟁입찰을 통해 새로 선정한 5개 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국민주택기금 관련 업무를 하게 됨에 따라 영업점 수가 3천8개에서 4천65개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4개 은행은 청약저축, 국민주택채권, 기금개인대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우리은행은 사업자대출 업무를 전담합니다. 국민은행은 취급은행에서 제외됨에 따라 신규업무가 중단되지만 기존 계좌에 대한 원리금 수납, 변경, 해지 등 관리 업무는 계속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