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에서 벽돌 수십 장 쏟아져_카지노 해변의 카지노 위치_krvip

오늘(9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 사거리에서 좌회선 신호를 받고 출발하던 60살 김모 씨의 15톤 화물트럭에서 벽돌 수십 장이 도로에 쏟아졌다.

이 사고로 트럭을 뒤따르던 차량들이 벽돌을 피하느라 20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급하게 좌회전하면서 벽돌이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기사 김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