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 급락·다우 소폭 상승 _블록스 과일로 무한한 돈 버는 방법_krvip

뉴욕증시 나스닥 급락·다우 소폭 상승 _베토 바르보사에서 최고_krvip

⊙기자: 노동절 연휴를 끝내고 개장한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주들이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손정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폭락한 반면 금융주와 대형 유통업체의 주식이 다소 오르는 상반된 추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폭락하는 바람에 지난주보다 91.1포인트, 2.1% 떨어진 4143.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또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13.6포인트, 0.9% 하락한 1507포인트로 장을 끝냈습니다. 그러나 다우존스지수는 코카콜라 주가상승 덕분으로 지난주보다 21.8포인트, 0.1% 오른 1만 1260.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인텔이 매출성 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평가에 영향을 받아 기술주들이 폭락한 반면 코카콜라 주가의 긍정적인 수익 전망으로 나스닥지수가 폭락하고 다우존스 지수가 오르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KBS뉴스 손정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