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혼조 속 소폭 상승_포키 팬더_krvip

뉴욕 증시가 주요 경제 지표들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약세로 인해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4 포인트 오른 10,255.28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4.45포인트 오른 1,102.8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1.96포인트 상승한 2,303.0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거시경제지표의 호조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유로화 약세로 인해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소매업체들의 동일 점포 매출 증가율이 기대를 밑돈데 대한 실망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