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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농협 지점 현금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번 사건이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녀 직원 2명을 포함해 금고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과장급 3명 등 직원 6명을 상대로 사건 당일 행적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선 남녀 직원 2명이 수사 과정에서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번복한 점을 중시하고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모씨가 범인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별다른 상처가 없고 당시 정황에 대한 진술도 일관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직원 이모씨도 1차조사때와는 달리 범인들이 금고문을 여는 것을 보았다고 진술을 번복하고 있어 이들을 상대로 공모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진술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