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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있은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 상륙 기도에 항의해, 강원도 민간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를 꽂겠다며 오늘,강원도 주문진 앞바다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출정식에는 투명사회 강원운동본부와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강릉지부,녹색운동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2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선박 3척에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주문진 앞바다에서 해상시위도 벌였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독도 수호 운동 기금 모금과 백만명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두달 뒤인 오는 8월 29일, 50톤급 선박 3척에 나눠타고 울릉도와 독도를 거쳐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를 꽂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이들 단체가 실제 출항에 나설 경우, 또 다시 한,일간의 외교적 갈등이 일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