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화려한 개막식 _베티스 번리_krvip
⊙앵커: 지구촌 젊은이들의 축제인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남과 북은 손에 손을 잡고 다시 하나가 됐습니다.
대구 연결하겠습니다.
정세진 앵커!
⊙앵커: 정세진입니다.
⊙앵커: 개회식이 아주 다채롭고 화려하던데요?
⊙앵커: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생동감 넘치는 개회식이었습니다.
172개국에서 온 선수들이 젊음을 뽐내며 입장하면서 대구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럼 먼저 개회식 주요 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