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행락객 몰려…고속도로 정체 계속_컨소시엄에 투자하여 돈을 버는 방법_krvip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몰리면서 수도권 고속도로 곳곳이 저녁 늦게까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동탄분기점부터 천안 나들목까지 3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20km 안팎의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동군포에서 동수원 나들목까지 11km 구간과 반대편 인천 방향 부곡에서 둔대분기점 구간 등 25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발안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22km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많은 36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예정이며, 정체는 밤 10시 이후에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