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20분쯤 대구시 내장4동 2층 건물에 있는 미모이발소에서 석유난로에 기름을 넣다 불이 나 손님인 대구시 내장동 21살 박세용씨 등 3명이 불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26살 추진식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동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
오늘 아침 8시20분쯤 대구시 내장4동 2층 건물에 있는 미모이발소에서 석유난로에 기름을 넣다 불이 나 손님인 대구시 내장동 21살 박세용씨 등 3명이 불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26살 추진식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동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