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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였던 서구 보건소 팀장과 접촉한 직원 38명 가운데 3명이 자가격리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팀장은 신천지 신도임을 숨긴 채 보건소에서 사흘 동안 근무했고,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접촉자 가운데 나머지 35명은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지나 업무에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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