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동 불안에 약세 전환_메가베트 가치는 얼마인가_krvip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와 주택 관련 지표 개선으로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중동지역 불안감 확산으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2.71포인트, 0.19% 내린 12,197.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3.61포인트, 0.27% 하락한 1,310.1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2.38포인트, 0.45% 내린 2,730.6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엔 미국의 2월 소비지출이 전달보다 0.7% 증가하는 등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주택 판매지수도 2월에 전월 대비 2.1% 증가한 데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에 이어 시리아, 예멘 등에서도 유혈사태가 일어나는 등 중동지역 불안이 고조되면서 하락 반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