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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에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경찰은 올해 초부터 지난 10일까지 뉴욕시에서 모두 194건의 증오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유대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3배 넘게 늘었고, 흑인에 대한 증오범죄도 2배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는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반 아시안' 증오범죄가 많이 발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