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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과 주택 착공 실적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12,269.37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36% 상승한 1,332.8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36% 오른 2,814.40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에너지와 식량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0.5% 올라 2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1월 주택착공 실적도 59만6천 채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착공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