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차관급 회담 북핵 대책 논의 _물론이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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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 총리와 국회 통외통위,국방위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차관급 회담과 북핵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 통일부는 내일 개성에서 계속될 예정인 회담의 진행상황과 비료지원 문제, 장관급회담 복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유선호 의원은 북핵 문제가 중대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당정이 감각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남북 대화와 관련된 당 차원의 주문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