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병 발생 축산농가 비상 _물리치료사는 돈을 잘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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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에 이어 울산시 울주군에서 1종 가축 전염병인 뉴캐슬 병 의심 닭까지 발생해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임 모씨의 양계장에서 이 달 초부터 3천여마리의 닭이 폐사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뉴캐슬병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8월부터 4차례 경남 김해의 부화장에서 3천 6백여마리의 병아리를 들여와 오리와 함께 키워 왔으며 이달 초부터 매일 2-3백마리씩 폐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울주군은 현재 사육중인 닭과 오리 100여마리에 대해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이동 제한을 위한 입간판을 설치하고 외부인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