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개발로 일자리 찾는다 _카트루프 포커 그게 뭐야_krvip

<앵커 멘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다 고급스러운 기술과 숙련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있습니다. 구직자들에게 능력개발 방법과 취업정보를 소개시켜주는 박람회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고있습니다. 김현석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박람회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적성검사장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가 무엇인지를 찾기위한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진지하게 한 문항 한 문항 응답하다보면, 가장 적합한 일자리가 제시됩니다. <인터뷰>정선희(광주 광역시): "지금 일자리는 있는데, 적성에 맞는지도 확인해보고 또 다른 일자리는 뭐 없는지 알아보려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평생능력 개발사업, 우수대학, 훈련기관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국가기술자격과 해외취업연수·지원 등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고 싶은 승무원 희망자에게 면접 기술을 가르치는 등 구체적인 취업상담도 진행됐습니다. <인터뷰>김용달(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기능교육과 일자리를 위한 다양한 전시가 있습니다. 학생이나 구직자들이 다양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직업능력 개발의 달'을 맞아 '오늘의 나. 내일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직업훈련, 자격 박람회'는 내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현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