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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주와 국토안보부가 `리얼 ID법' 시행에 따라 새로운 운전면허증 제도 도입과 함께 불법 이민자용 운전면허증 발급을 동시에 허용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주는 내년부터 미국 시민권자와 합법적인 이민자에게 국내외 여행시 신분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하는 한편 불법 이민자들에 대해서는 운전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리얼 ID법'은 9.11 테러 이후 미국의 안보 강화를 위해 도입된 조치 중 하나로 미국 시민권자와 합법적인 이민자에 대해서만 국내외 여행시 신분증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면허증을 발급하도록 규정해 미국 이민사회에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