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권단체, 송민순 장관 등 6명 특감 청구 _지속적인 베타 프리 마켓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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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을 돕고 있는 대북 인권 단체 두 곳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등을 상대로 한 특별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습니다. 피랍탈북 인권연대와 북한 민주화 위원회는 오늘 오전 감사원을 방문해, 송민순 장관과 한태규 태국 주재 대사 등 외교부 관계자 6명에 대한 특별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외교통상부가 지난달, 태국 이민국 수용소에서 고통받고 있는 탈북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실태 조사를 벌여 조치하기로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 대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외교통상부의 이같은 행위는, 탈북 난민을 외면하는 반인륜적 만행이며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특별 감사 청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