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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체벌을 받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고등학생의 동생이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4일 오전 9시 20분쯤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송 모 군이 교실 앞 복도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 군은 쉬는 시간에 매점에 다녀온 뒤 복도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학교 측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이던 송 군의 형은 담임 교사로부터 머리를 벽에 부딪히게 하는 체벌을 받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