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손님 가장 보석상 3인조 강도 _보안관 빙 빙 빙 토끼 도탄_krvip

대낮 손님 가장 보석상 3인조 강도 _축구 축구 포커 리오_krvip

대낮에 수공예 전문 보석상에 손님을 가장한 3인조 강도가 들어 2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뺏아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대봉동 대백프라자 부근 모 보석상에 남자 3명이 들어와 종업원 23살 현 모씨를 폭행하고 손발을 묶은뒤 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2억 5천만 원어치를 뺏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이틀전에 보석상에 들러 물건을 사겠다며 얼굴을 익히게 한 뒤 오늘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성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피해자 진술에 따라 키 180cm 가량의 가름한 얼굴에 녹색 모자를 쓴 30대 초반의 남자 등 용의자 3명을 쫓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