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입주예정자 피해막을 한국주택보증 설립추진 _페이스북에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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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주택건설업체가 부도가 났을 때 입주예정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증해주는 가칭 '한국주택보증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건설교통 당정협의를 갖고 제역할을 못하는 '주택사업공제조합'을 없애는 대신 그 자산과 부채를 승계해 한국주택보증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과 하자보수보증 등 입주예정자나 입주자를 위한 보증을 주로 담당하며 정부와 금융기관,주택건설업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합니다. 당정은 이번 회기 안에 주택건설촉진법 개정안을 처리한 뒤 내년 3월쯤 한국주택보증이 업무를 시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