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비경도 해안 기름 유출 흔적…방제작업_영화 포커 플레이어가 발견하다_krvip

충남 당진시의 비경도 해안가에서 기름유출 흔적이 발견돼, 평택해경과 당진시가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비경도 북동쪽 해안가에서 화물선 연료로 쓰이는 중질유로 추정되는 물질을 해안가 350m에 걸쳐 발견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당진시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직원 15명과 선박 2척, 고압세척기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