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정몽준·오세훈 사건 검찰로 송치 _아이패드를 획득하세요_krvip

뉴타운 발언과 관련해 정몽준 의원과 오세훈 시장간의 발언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서울 동작 경찰서는 서울 동작구의 뉴타운 개발과 관련해 발언한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과 오세훈 서울 시장에 대해 지난 1일 서면 조사를 한뒤 사건을 서울 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원은 동작구가 뉴타운에 지정될 수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자 오세훈 시장이 고개를 끄덕여 약속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경찰 서면 조사를 통해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기존 뉴타운 사업이 끝난뒤 검토할 수있다는 원론적인 대답을 했을뿐인데 정의원이 과대 해석한 것같다고 서면을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