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명칭적힌 나무막대기로 밝혀져 _베타스타 게임_krvip

오늘 아침 부산역 KTX 선로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다이너 마이트 표지로 싼 나무막대기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KTX 기관사 손경원씨가 수거한 폭발물을 정밀 조사한 결과 다이너 마이트 명칭이 적힌 황색 봉지로 싼 나무막대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아침 폭발물 소동으로 아침 7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KTX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 등 4대가 출발이 늦어지는 등 차질을 빚다가 오전 9시부터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