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병원에 코로나19 환자들 몰려_바나나 슬롯 머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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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넘어서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졌습니다.

[리포트]

뉴욕의 브룩데일 병원, 계속 몰려드는 환자들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370개의 모든 병상뿐 아니라 복도마다 코로나19 환자들로 꽉 차 있습니다.

[몰렛/브룩데일 병원 응급실 의사 : "의학적인 전쟁터입니다. 매일 고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서 최근 확진자는 백 명, 2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영안실도 포화 상태라서 냉동 트럭을 임시 시신 안치소로 사용합니다.

뉴욕에서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을 지켜본 버지니아 주의 병원은 응급실 옆의 주차장을 임시 병원으로 개조했습니다.

[토시/메리 워싱턴 병원 응급실 의사 : "뉴욕과 뉴올리언스 의사들이 평소보다 2배에서 4배나 많이 환자가 몰린다고 말합니다."]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을 받을 수 있는 공간 확보가 가장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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