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정적 실적 전망에 하락세 _브라질에서는 카지노가 범죄이기 때문에_krvip

올해 반도체 및 휴대전화의 판매 증가율이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25.57 포인트 내린 2,008.70으로 마감됐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24.38 포인트 하락한 10,368.61을,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역시 4.12포인트 내린 1,163.7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오늘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언이 올해 휴대전화 판매가 2∼3%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부정적 시장 전망을 내놓자 향후 시장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늘면서 악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