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이틀째 못 열려 _리오 그란데 카지노 학교_krvip

야3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개최를 시도했지만 한나라당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소속 농해수위 위원 11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2시부터 세 시간동안 농해수위 전체회의 개회를 요구했지만, 한나라당 측에서 위원장인 권오을 의원만이 나와 위원장석을 지켰을 뿐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아 회의를 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우병 위험 쇠고기를 통제하고, 한미 쇠고기 협상의 진상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상임위 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각당 지도부와의 논의를 거쳐 내일 다시 농해수위 개최를 요구할 지와 가축 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등을 본회의에 직권상정 할 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