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피하려던 불법 체류자 추락 중태 _체중 증가를 위한 다이어트_krvip

어제 오후 3시 반쯤 창원시 성산동의 가전제품 공장에서 일하던 중국국적 근로자 20살 장 모씨가 불법체류 단속반을 피하려다 3미터 높이의 환풍구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마산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직원 6명이 어제 오후 제보를 받아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을 했지만 사고가 났는지는 몰랐으며, 단속 과정에서 강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