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지지율 트럼프 35%%…샌더스 또 힐러리 앞서_포키 게임 농구_krvip

'대선 풍향계'로 통하는 미 뉴햄프셔 주에서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5% 지지율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25일 공개된 진보 성향 퍼블릭폴리시폴링의 미 뉴햄프셔주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는 35%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2위인 존 케이식 오하이오주 지사를 24% 포인트 앞섰습니다. 해당 지역의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42%를 얻어 35%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7% 포인트 격차를 벌렸습니다. 샌더스 의원의 지지율이 클린턴 전 장관을 앞선 여론조사 결과는 이번이 두 번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