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동 연립주택 화재 1명 사망 _베토 바르보사 사망_krvip

어제 밤 9시 50분 쯤 서울 답십리동 4층 짜리 연립주택 반지하방에서 불이 나 집 내부 5평 정도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 집에 살던 60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방에서 휴대용 가스 버너로 음식을 하다가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