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인정사망' 논의 대책회의 열려 _월드 시리즈 포커 라이브 스트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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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실종자의 '인정사망'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관련 기관 대책회의가 오늘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해 법원, 검찰, 국정원,국과수, 변협, 건교부, 행자부 등 관련 기관 책임자 12명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는 실종자의 '인정사망' 처리를 위한 실종자 심사위 구성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실종자 심사위가 구성되는대로 휴대폰 위치추적결과와 지하철역 CC-TV 확인, 생존자의 증언, 정기적인 출퇴근자 등 인정사망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