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수사본부, 수일내 대구시장 소환 _빙고 배쉬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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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현장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번주안에 조해녕 대구시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검 특별 수사본부는 이에앞서 대구지하철 공사 윤진태 전 사장과 직원 10여명을 피고발인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참사 현장을 청소하게 된 경위 등을 추궁했습니다. 또 희생자 가족 대책위원회 윤석기 위원장에 대해서도 고소인 진술서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관련자들의 위법 사항이 밝혀지는대로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