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헬기테러' 가능성 평가 절하 _베테토끼 가브리엘 페르난데스_krvip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알-카에다가 관광용 헬기에 폭탄을 싣고 도시를 공격하겠다는 경고를 평가절하하고 헬기 관광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경찰청도 테러범들이 헬기를 이용한 테러공격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그런 조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정보당국은 알-카에다가 헬기를 이용해 테러를 모의했다는 정보를 최근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한 테러범의 컴퓨터 디스켓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