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회 “근거없는 미 쇠고기 비방에 개탄” _실제 돈을 버는 앱 게임_krvip

뉴욕 한인회 “근거없는 미 쇠고기 비방에 개탄” _보우소나루가 미나스에서 승리했다_krvip

미국산 쇠고기 안정성 논란과 관련해 미국의 뉴욕 한인회는 성명을 내고, 확실한 근거 없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국내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한인회는 미국의 한인 동포들이 식용하는 쇠고기와 한국으로 수입되는 쇠고기는 동일한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 미주동포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한인회는 미주동포들은 광우병 쇠고기 섭취에 따른 피해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에서 광우병을 거론하며 수입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 때문에, 미국 내에서 한국과 한인들의 인상이 안 좋아지는 피해를 범 동포적으로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나아가 교민들이 노력을 기울이는 FTA의 미 의회 비준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한인회는 이어 인터넷이 발달한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근거 없는 보도는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는 왜곡된 여론을 형성시켜 불안상태를 야기한다면서 한국의 언론들은 보다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사명을 인식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한인회는 한국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해 제기됐던 의문점들에 지금까지의 허위 내지는 잘못된 해석에 대해 올바른 사실을 알려야 하며, 국민들은 보다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