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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특수지 근무수당 인상 등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2천 3백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국회에서 가진 회의에서 지난달 말 활동을 종료한 국회 병영특위가 제시한 39개 과제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국방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에 해당 과제를 우선 추진하도록 주문했으며, 정부도 관련 예산을 별도로 관리하고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업별로는 병사 특수지 근무수당 인상에 282억 원, 병영문화쉼터와 실내체력단련장 설치에 162억 원, 군 의료 인력 확대에 15억 원 등이 책정됐습니다.

당정은 또, 전국 350여 개의 일반전초, GOP에 '병영 독서카페'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업, 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