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테마공원 12곳 신규 지정 _물리학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자연경관과 특산물 등 지역특성을 살린 농어촌 테마공원 12곳이 추가 지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민들의 여가수요를 흡수하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 테마공원 12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농어촌 테마공원은 경기 양주의 '딸기', 경북 청도의 '새마을운동' 경남 창원의 '주남지 단감' 전남 완도의 '청정바다' 테마공원 등 모두 12곳입니다. 농식품부는 각 테마공원마다 4년에 걸쳐 국비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등 기반시설과 전시관 등 체험휴양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농어촌 테마공원은 지난 2007년 4곳을 지정한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22곳이 선정돼 공사중에 있습니다.